‘아름다운 나눔보따리’ 15년간 지속하며 홀몸어르신 6만3000명에게 46억원 나눠
한양대학교 김종량 이사장·강주섭 부단장·아나운서 손범규 홍보대사·배우 이세은 홍보대사등 참여
매해 평균 2700명,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사회 곳곳에 훈훈함 전해

아름다운가게, 설명절 맞아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 개최

편집국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1-29 1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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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공익문화를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설을 일주일 앞둔 2월 3일과 4일에 전국적으로 홀몸어르신 가정과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경남, 경북, 충청, 제주 등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쌀, 이불, 비타민, 샴푸, 저장식품, 수건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담은 나눔보따리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홀몸어르신댁에 방문해 전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 나눔 행사다. 올해는 5600여 가정을 찾아가며 지역사회 곳곳에 훈훈함을 나눌 예정이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서울지역 행사는 2월 4일 오전 10시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아나운서 손범규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약 900명의 자원활동가가 서울 각 지역의 홀몸어르신가정을 찾아 1000개의 나눔보따리를 전할 예정이다.

‘아름다운나눔 보따리’ 행사는 2004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규모가 확대되어 왔으며, 지난 15년간 소외이웃에 배달한 나눔보따리 수는 6만3000개, 총 46억원 상당에 이르며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수는 2017년까지 3만8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과 이종욱 상임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김종량 이사장, 사회봉사단 강주섭 부단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아나운서 손범규 홍보대사, 배우 이세은 홍보대사, KBS정용실 아나운서, KBS이슬기 아나운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위해 배우 김석훈 홍보대사는 행사에 앞서 진행된 나눔보따리 포장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KBS 정용실 아나운서와 이슬기아나운서는 직접 나눔보따리 배달천사(자원봉사)에도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귀한 선물이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통해 나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어르신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성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행사의 공동주관인 한양대학교 김종량 이사장은 “창의와 나눔의 가치를 선도하는 한양대학교의 가치를 근간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따스한 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행사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나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자원봉사자분들이 행사장에 도착 후 나눔보따리를 수령 받고 차에 싣고 나면 나눔여행 인증샷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독거 노인은 2015년 122만3000명에서 2017년 133만7000명으로 최근 3년간 10% 가량 증가했으며, 통계청 인구 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독거노인 비율도 1990년대 8.9%에서 2016년 기준 19.1%로 증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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