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아빠의 일터 견학 기회 제공
-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프로그램명처럼 신나게 놀고 배우는 시간

한국마사회,경마 유관기관 종사자 자녀 초청 체험 프로그램 시행

김인수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1-19 17: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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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오는 2월 8일(토)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기수·조교사·관리사 등 경마 유관기관 종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경마공원에서 일하고 있는 기수와 관리사는 5백여 명이 훌쩍 넘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라는 제목처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나는 놀이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학원특강부터 스키캠프, 과학캠프 등 학기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빠 엄마의 일터에서 현장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참가자들은 1일 체험을 통해 ‘말’과 관련된 인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말의 생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며 교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말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말 애호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퀴즈 배틀과 종이공예, 전 세계 다양한 품종이 말이 살고 있는 마구간, 장제소, 동물병원 견학도 포함되어 있다. 김낙순 회장은 “실내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들이 들판의 망아지처럼 마음껏 뛰놀고, 동시에 부모님의 일터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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