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외국인투자지역 10년간 4,500억원(3.75억불) 투자, 500명 신규 고용

[세계로컬핫뉴스] 충청북도, 충주시, 中닝보 자회사 주식회사 이엠티 2차전지 핵심소재 양극재 생산공장 건립 투자협약 체결

이현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5-20 21: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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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상열 대표이사, 이시종 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0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충주소재 주식회사 이엠티(이하 ㈜이엠티)와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엠티는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내 충주외국인투자지역내 115천㎡(약3.5만평)부지에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4,500억원(3.75억불) 규모의 양극재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충북도민 5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중국.일본 등 해외에서 수입하는 양극재를 국산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소재공급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인 투자이다.

 

충주첨단산업단지에 소재한 ㈜이엠티는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용 리튬이온전지의 소재인 전구체 개발 및 제조업체로 일본제품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 공급을 목표로 2010. 2월 설립한 회사이다.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의 원료인 전구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전구체의 국산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특히,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재의 원료인 고용량, 고출력 전구체 제조기술과 폐양극재를 친환경 재생기술을 활용하여 회수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획기적인 원가절감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공정 체계 운영을 통해 2014. 1월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

 

유상열 대표이사는 “2025년 세계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50조원으로 성장하고 그 중 30%는 양극재 소재가 차지할 전망이다.”라며, “㈜이엠티는 양극재 소재의 가장 비싼 코발트 사용을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2차전지 선도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충주공장을 거점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실물경제 위축이 본격화하고 기업의 실적 악화 등 최악의 투자환경 속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이엠티 유상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급격히 성장하는 2차전지 시장에서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국내 선도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핵심소재공급이 중요하며, 이번 ㈜이엠티 충주외투단지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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