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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도서관 AI 시화전 수상작.(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
이번 시화전은 ‘AI와 함께하는 시(詩)와 그림: 내일을 GREEN다’를 주제로 ▲쓰레기도 자원이다 ▲미세먼지 ▲지구를 지켜요 ▲분리수거 등 4개의 환경 관련 글제를 통해 도민들의 시선을 AI 기술과 문학·예술의 융합으로 표현했다.
경기도 내 디지털배움터 27개 기관에서 총 33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세대 간 디지털 문화 격차 해소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바다의 푸른 꿈’, 은상에는 ‘쓰레기 씨앗’과 ‘오늘, 나의 작은 순환’, 동상에는 ‘내일을 피우는 약속’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시의 주제를 시각화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창작 경험이 적은 도민들도 손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경기디지털배움터 참여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도민 참여형 AI 문화예술 활동의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수상작은 11월 7일 수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오는 12월까지 경기도 내 디지털배움터에 순회 전시를 하며 도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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