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도민들의 요구와 지역사회 특성에 맞추어 각 시군에서 1년 동안 추진해 온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우수사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위원을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우수사례에 대한 최우수, 우수, 장려 등 6개 기관*을 선정하였고, 현장에서 우수사례 시상과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사례 공유는 물론,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보건소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최우수(진천군보건소), 우수(단양군보건의료원, 옥천군보건소), 장려(보은군보건소, 청주시 서원보건소, 충주시보건소)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대회를 통해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보건소에서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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