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학 33종, 자격시험 884종 등 시험 응시료 생애 1회 최대 10만 원 지원

[구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026년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어학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확대는 청년들의 자격 취득과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청년 어학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이 어학시험 또는 국가공인자격시험에 응시한 경우, 응시료 실비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애 1회만 신청 가능하며, 시험 종목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 33종과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포함한 국가자격시험 884종이다.
구는 2026년부터 예산을 기존 3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늘려 연간 600명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했다. 신청일 기준 구로구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 26시간 미만의 단기근로자나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자도 포함된다.
신청은 매월 21일부터 말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를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 및 결격사유 확인을 거쳐 매월 15일경 대상자가 선정되며, 응시료는 매월 20일경 개인 계좌로 입금된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응시확인서 등 서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일자리지원과 청년지원팀(02-860-208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시험 응시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구직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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