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세잔의 명화 및 예술 도서 전시, 정물화 그리기 워크숍 등 개최
◦ 이야기가 있는 전통떡 꽃산병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체험 행사
◦ 대출 자료 수 확대 및 연체 해제 등 이용자 위한 참여형 이벤트 운영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관장 우호삼)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예술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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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민수 작가의 그림 책 몸짓 |
지난 6일에는 곽민수 작가의 ‘그림, 책, 몸짓’공연, 13일에는 스와뉴밴드의 ‘북콘서트’ , 20일에는 정진호 작가의 ‘청소년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독서와 예술을 융합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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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에서 만난 세잔 명화 및 예술도서 전시 |
앞으로는 ▲이야기가 있는 전통떡 꽃산병 만들기(24일) ▲도서관에서 만난 세잔 미술 워크숍과 함께(27일), 폴 세잔의 명화와 관련 예술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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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와뉴밴드 북콘서트 |
이와 함께 ▲간행물 아나바다 ▲함께 읽자, 친구야! 에코백 증정 및 만들기 체험 ▲독서퀴즈 ▲대출 자료 수 확대와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등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호삼 관장은 “다양한 독서 진흥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일상 속 책 읽기의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독서가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도서관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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