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호강 상생 네트워크 발족식 및 꿈담한마당은 미호강 관련 단체 및 기관들의 협력 연결고리를 구축하는 한편, 각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호강 실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주민하천관리단, 20여 개 환경단체 및 기관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여해 공동 실천 활동, 네트워크 협약체결, 미호강 물 환경 보전 우수 실천 활동 발표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미호강 상생 네트워크 발족 및 꿈담한마당 행사를 통해 미호강을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으로 바꾸고자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결의를 보여준 것”이라며, “충북 중부권 중심 하천인 미호강의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도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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