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올해 1월 치열한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 성악가 38명이 새로운 호흡으로 관객 앞에 서는 첫 번째 공식 무대다. 지난해 창단 이후 총 21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지역 클래식계의 ‘샛별’로 주목받은 대전아트콰이어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한층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알릴 예정이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명이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합창으로 재해석하여, 클래식의 품격 있는 하모니와 대중적인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메리 포핀스 OST 메들리’의 경쾌한 선율로 시작된다. <위대한 쇼맨>의 파워풀한 넘버 ‘This is Me’, ‘Never Enough’를 비롯해, <쉬리>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When I Dream’,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Way Back into Love’, <보디가드>의 ‘I Will Always Love You’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의 ‘Drive’는 강렬한 남성합창으로, <스탠 바이 미>의 ‘Stand By Me’는 풍성한 혼성합창으로 꾸며진다. 또한 퀸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 중 ‘We Will Rock You’는 목소리만으로 압도적인 울림을 전하는 아카펠라로 연주되어 원곡과는 또 다른 웅장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날레는 <시스터 액트 2>의 대표곡 ‘Oh Happy Day’와 ‘Joyful, Joyful’이 장식한다. 새봄의 활기를 가득 담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대전아트콰이어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된 38명의 단원과 처음으로 호흡 맞추는 무대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라며 “합창으로 재탄생한 영화 속 명곡들이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주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전시립예술단 비상임예술단(☎042-270-83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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