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김영환 지사가 2025년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된 ▲엉뚱한 쉐프 대표 박종원(제과제빵) ▲덕일헤어코디 대표 심영숙(미용) ▲한복생산 윤희한복 대표 최윤희(한복생산) ▲SK하이닉스 TL 박완복(품질관리)에게 명장 증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아울러, 올해의 모범기능인으로 선정된 ▲이주미전통복식연구소 이래진 대표 ▲장문주헤어디자인연구소 장문주 대표 ▲공군제19전투비행단 이용우 준위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김 지사는 “충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숙련기술인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충북이 인정한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서 충북의 미래를 견인하는 주역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숙련기술인의 육성과 지위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5명 이내의 명장을 선정한 결과, 금년도 4명을 포함해 총 34명의 명장을 양성했다.
또한, 숙련기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매년 모범기능인을 표창하고 있으며, 예비숙련기술인 양성 차원에서 명장 강연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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