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역사 교육 강화로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주력 [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지난 3월 25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 강제 징용,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넘어 강한 분노를 표명하며,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즉각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아울러, 역사 교육과 독도 교육을 비롯해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계기 교육과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심화하여, 우리 아이들이 역사의 진실을 온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분명히 했다.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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