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기후에너지환경부‧서울시‧경기도는 응모 부지에 대해 공모조건 등 적합성 확인을 거쳐 관할 지자체장의 입지 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에 총력 계획 -
- 협의 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 도출 및 확정결과 공개예정 -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하여 후보지역 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 매립 및 부대시설의 종류‧규모, 특별지원금, 지역 숙원사업 및 건의과제 등
지자체 협의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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