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에 ‘나눔 숲’ 조성

송민수 / 기사승인 : 2025-11-06 0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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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노후공간이 친환경 복지공간으로 재탄생 [수원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에 참여형 정원, 산책로, 보행데크 등으로 구성된 산림복지 나눔숲(840㎡)을 조성했다.


 
▲ 나눔숲 조성 전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 공간
 
▲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공간에 조성된 ‘나눔숲’

 

수원시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 1억 3100만 원(녹색자금 100%)을 지원받았다.

수원시는 실시설계와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공사를 9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기존에 방치돼 있던 복지관 외부 공간을 정비해 수목을 심고, 산책로와 보행 데크를 설치하는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방치됐던 노후 공간이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친환경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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