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은 ▲수산업·어촌 환경 및 여건 분석 ▲제2차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 성과 분석 ▲중장기 비전 및 발전 전략 수립 등
◈ 시, ▲기후위기 ▲어업인 고령화 ▲수산물 시장 개방 등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후위기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어촌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부산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차 부산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2026~2030년)」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과 해양수산부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제2차 부산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부산만의 차별화된 수산업·어촌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정부의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바다' ▲'자립하는 수산업' ▲'함께 사는 어촌' 슬로건 아래 변화하는 수산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부산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발전 전략 수립에 앞서 현장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 20일 기장수협 소속 어업인 ▲1월 31일 수산가공선진화단지·냉동냉장업계 등 160여 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부산시수협과 부경신항수협 소속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업계 간담회를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러한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수산업·어촌 발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수산물 시장 개방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한다.
또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 비전과 연계한 연차별·단계별 이행과제도 도출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이며, 주요 내용은 ▲국내외 수산업·어촌 환경 및 여건 분석 ▲제2차 부산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 성과 분석 ▲중장기 비전 및 발전 전략 수립 ▲부문별 연차별·단계별 세부 추진 이행계획(로드맵) 수립 등이다.
이번 용역 과정에서는 어업인·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와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출된 이행과제의 ▲우선순위 설정 ▲소요 예산 확보 방안 ▲연차별·단계별 추진계획을 포함한 체계적인 실행 로드맵을 마련해 부산만의 특화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을 통해 기후위기와 어업인 고령화, 수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어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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