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초이론부터 발효식초, 공진단 등 제조 실습, 약초농원 방문까지 건강 고민 해소하는 다양한 교육 구성 [관악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바쁜 현대인의 최근 건강 관리 경향으로 ‘일상 속 지속 가능한 관리’가 떠오르는 가운데,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제18기 관악약초학교’를 운영해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유익한 약초 지식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관악약초학교는 2014년부터 사회적 협동조합인 ‘허준약초학교’와 함께 구에서 운영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관악구 평생학습 강좌이다. 약초학교에서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약초의 효능에 대해 배우며 ‘약초 관리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제18기 관악약초학교는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관악구 남부순환로 1546) 5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은 면역, 다이어트 등 현대인의 건강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될 약초의 종류와 효능을 배우는 이론 수업과 발효식초, 십전대보탕, 공진단 등을 만들어보는 실습 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약초농원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통해 약초 재배 과정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구는 강의에 70% 이상 참여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50시간 이상 이수한 수강생은 약초 관리사 2급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약초학교 과정이 종료되는 6월 22일에는 수료식과 함께 약초관리사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구민과 관악구 소재 직장인 선착순 5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평생학습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 원이고,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와 현장학습 참가비, 자격증 검정 시험비는 별도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기대 수명의 연장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만큼, 관악약초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약초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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