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올해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야간 연장 운영한다.
기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야간 운영기간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간 연장 운영기간 동안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으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반짝반짝 야광 소망등’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체험 신청은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전시관 관계자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진주를 대표·상징하는 유등의 빛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는 야간관광 명소”라며 “유등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야간에도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누리집(https://www.jinju.go.kr/yudeung/)을 참고하거나 전화(055-762-85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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