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지원 밴드 ‘캔트비블루·유령서점’, 대만 ‘이머지 페스트 2026’서 K-인디 저력 과시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8 11:51:06
  • -
  • +
  • 인쇄
'인디스땅스' 출신 실력파 밴드, 현지 관객과 뜨거운 호흡
독창적 음악과 퍼포먼스로 현지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

 

▲EMERGE FEST 현장사진(캔트비블루).[사진=경콘진]
[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일 <경기뮤직비즈니스> 지원을 통해 <이머지 페스트 2026>에 공식 참가한 ‘캔트비블루(CAN’T BE BLUE)’와 ‘유령서점(Ghost Bookstore)’이 현지 음악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한국 인디 음악(K-Indie Music)의 차세대 주자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이머지 페스트>는 현지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열린 <경기뮤직비즈니스> 쇼케이스를 통해 두 팀의 음악성과 무대 경쟁력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사되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활약한 두 팀은 모두 경콘진의 대표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Indiestance)>를 통해 배출된 실력파 밴드다.

‘2024 인디스땅스’ 준우승팀인 캔트비블루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등 글로벌 스트리밍(Streaming) 지표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해외 팬덤의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도 캔트비블루는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글로벌 유망주 다운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EMERGE FEST 현장사진(유령서점).[사진=경콘진]
이어 무대에 오른 유령서점은 ‘2025 인디스땅스 TOP 10’ 출신으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몽환적인 음악으로 무장한 실력파 밴드다. 이들은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만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완성형 밴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캔트비블루는 공연 종료 직후 타이베이 단독 공연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공연은 오는 5월 17일 타이베이 ‘서브 라이브(SUB LIVE)’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벌써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뮤직비즈니스> 사업을 통해 실력 있는 밴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K-인디뮤직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뮤직비즈니스>를 비롯한 경기도 음악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뮤직’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콘진 콘텐츠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충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