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기술, 각종 지원 사업 등 실용적인 내용 구성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4일부터 운영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29일, 연일 이어진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최대 참석 인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의 주요 재배 작물인 ▲고구마 ▲고추 ▲포도 ▲토마토 ▲인삼 ▲오이 ▲수박 ▲고품질 쌀 생산기술 및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등 총 8개 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생육 관리 기술, 이상기상 대비 재배 안정화 방안, 병해충 예방 및 대응 기술 등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농업정책과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져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최근 이상고온과 국지성 집중호우, 병해충 발생 증가 등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교육이라는 점에서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강의 내내 경청하며 적극적으로 질문과 토론에 참여하는 등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교육이라 빠질 수 없었다”며 “예전과 달라진 이상기후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한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농업인들께서 교육에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계획된 농업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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