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은 관내 급식학교 153교와 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 65개 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급식 위생·안전 점검과 운영평가’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점검단과 함께 진행됐으며, 인천 관내 식재료 납품업체 26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도 병행해 점검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식중독 예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결과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학생 건강과 급식 안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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