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렸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전국 16개 시·도 대표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인천청소년과학토론캠프에는 초·중·고 각 16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선발된 초·중·고 각 1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과학토론 종목 참가 학생들은 대회 당일 공개된 논제를 기반으로 자료 탐구, 토론 개요서 작성, 주장 발표, 질의응답 등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인천 대표팀은 중학교부에서 부흥중이 대상을, 고등학교부에서 삼산고가 은상을, 초등학교부에서 인천신정초가 동상을 받았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 주도의 탐구·토론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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