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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원균, 황미상, 박희정, 신현녀, 이윤미, 김진석 의원 |
[용인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가 법률저널 주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연구단체 가운데 정책연구 분야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박희정·이윤미·유진선·신현녀·김진석·윤원균·이교우·황미상 의원이 참여해 심포지엄, 토론회,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중립연구소’는 2023년 처음 구성되어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모델 개발, 공공부문 에너지전환 로드맵 마련, 다양한 정책 발굴을 추진해 왔다.
2023년 ‘탄소중립연구소Ⅰ’(대표 신현녀)은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2024년 ‘탄소중립연구소Ⅱ’(대표 이윤미)는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연구를 진행했다.
이어 2025년 ‘탄소중립연구소Ⅲ’(대표 박희정)은 ‘용인시 기후불평등 해소 정책대안’을 주제로,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 정책이 기후불평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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