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11월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강원관광재단 주최·주관 행사 및 사업 현장의 응급상황에 있어 임직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전한 강원관광을 선도하고자 매년 소방·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상황별 응급처치 방안 △심폐소생술(CPR)방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이론으로 학습한 뒤,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AED) 장비를 이용해 실습을 진행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최근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단 내부에서도 안전교육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강원특별자치도 방문하는 여행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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