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토크쇼, 메이크업 클래스, 피부·두피·퍼스널컬러 AI 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 제공
- 인기 K-팝 아이돌 그룹 리센느(RESCENE)와 K-뷰티로 소통하는 팬 밋업 이벤트 진행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가 서울윈터페스타*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한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뷰티를 주제로 한 ‘윈터 글램 서울(Winter Glam Seoul)’ 팝업 행사를 12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개최한다.
행사는 KT 광화문 WEST(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8) 지하 1층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 2025 서울윈터페스타(’25.12.12.~’26.1.4.): 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우이천 서울 도심 곳곳 6곳을 하나로 잇는 초대형 겨울 축제로 ▴공연(Play), ▴체험(Together), ▴K-컬처가 어우러진 프로그램 운영 (누리집: www.winta.co.kr)
이번 행사는 한류 관광객이 한국에서 꼭 한번 경험하고 싶어 하는 K-뷰티와 K-팝 팬덤 문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뷰티 체험존, ▴뷰티 스타일링존, ▴팬 밋업(Fan Meet-up) 등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먼저 ‘뷰티 체험존’에서는 국내 정상급 메이크업 전문가 함께하는 ▴K-뷰티 토크쇼와 ▴K-뷰티 클래스가 열린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울윈터페스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 (K-뷰티 토크쇼) 뷰티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과 인플루언서 풍자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아도르청담의 김대영 원장과,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져온 정샘물 원장의 30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정샘물뷰티의 최지윤 아티스트가 참여해 아이돌·여배우·홀리데이를 주제로 한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 (K-뷰티 클래스)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DINTO)가 참여해 아이돌 메이크업 시연과 전문가 리터칭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 아이돌 스타일 변신체험(Makeover)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테스트존도 운영된다.
‘뷰티 스타일링존’에서는 신기술과 뷰티를 접목한 ▴AI 뷰티 컨설팅, ▴이벤트·포토존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 (AI 뷰티 컨설팅) 뷰티테크 기업 비컨(becon)이 AI 기술을 활용한 피부·두피 상태 진단, 얼굴형에 따른 헤어 스타일 추천, 퍼스널 컬러 분석 등 맞춤형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벤트·포토존) 경품 추천과 스티커 사진 촬영 등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윈터 글램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12월 23일(화)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팝 아이돌 그룹 리센느(RESCENE)와 함께하는 팬 밋업(Fan Meet-up)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멤버들의 뷰티 파우치 공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특별 팬 사인회 등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3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현직 아이돌이 뷰티 트렌드와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한류 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윈터 글램 서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윈터페스타 누리집 (www.winta.co.kr/program/Winter-glam-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이 K-뷰티의 중심지인 서울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한류와 관광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로 기획했다”라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K-컬처를 서울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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