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고, 잘 듣고, 잘 쓰는 법’은 세상에 흘러 다니는 말을 자신의 언어로 기록하는 일, 글을 쓰는 것에 책 읽기와 인터뷰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는 강연으로, 은유 작가의 최근 출판작 <아무튼, 인터뷰> 등 작가의 읽고, 듣고, 쓰는 작업을 토대로 글쓰기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유 작가는 지금까지 글쓰기 분야를 비롯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목소리를 생생하게 기록하는 글쓰기와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 소수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아무튼, 인터뷰>,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있지만 없는 아이들>, <해방의 밤> 등이 있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 및 비전도서관으로 연락(031-8024-547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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