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10월 10일~11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인제 내구 마스터즈 5라운드 내구레이스에서 김현석ㆍ원대한(1,루트개러지)이 3시간00분30초264로 우승하며 5승으로 전승으로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현석ㆍ원대한(1,루트개러지)이 3시간00분30초264로 우승하며 5승으로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사진:방춘재)
29랩에서, 이신범ㆍ정민재ㆍ박준석(아주자동차대학)팀의 차량이 스핀해 버지에 빠졌고,구난하는 동안 10여분간 서킷을 돌다가 다시 레이스가 재개하면서 원대한은 선두였던 김지원을 추월에 성공했다.
김현석,원대한이 내구레이스를 3시간 30초 364로 우승해 5연승을 기록했다. 정원형, 김지원(22,BEAT R&D)3시간 33초 235로 2.871초 차이로 2위를 했고, 김태환,이인용(5,오버리미트)는 3시간 2분 17초319로 3위를 했다.
김현석,원대한은 시즌 통합챔피온에 등극하고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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