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카문명 등 전시 콘텐츠 연계 협력 및 청년예술가 교류 확대 방안 모색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월 26일 주한페루대사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가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문화예술 인프라를 둘러보고, 향후 교류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과 방성택 문화예술본부장 등이 참석해 진흥원의 해외 문화예술 교류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 콘텐츠 연계부터 청년 예술가 교류 분야 협업 방안까지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 관장은 2025 대구사진비엔날레 등 국제 규모 전시·공연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방성택 본부장은 대구예술발전소와 일본 요코하마 코가네초 에리어 매니지먼트 센터와의 협력 성과를 각각 소개했다.
이후 페루 쿠스코 지역의 잉카문명·마추픽추 관련 문화자원을 전시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페루 대학의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과 진흥원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이 외에도 공연 분야에서는 지역 대표 성악가 및 세계적인 연주자 초청을 통한 교류 추진 등 지역 공연 콘텐츠의 해외 홍보 협력 과제가 함께 거론됐다. 아울러 협의 이후 후속 일정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연간 공연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진흥원은 향후 주한페루대사관과 실무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대구 지역 문화예술의 국제 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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