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IP Festa: 큐브 탐험' 사전행사로 스타필드 고양서 열려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 현장 전경.(사진=경콘진) |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열리는 KIP Festa 본 행사를 앞두고 K-콘텐츠 IP 융복합의 확장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리틀셰프’(그램퍼스㈜, 대표 김지인)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으로 ‘2025년 대중소 IP 상생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조이컴퍼니(대표 최인영)가 숏폼 드라마로 제작했다. 게임의 세계관을 숏폼 웹드라마로 확장한 첫 사례이자 K-팝 그룹 출신 배우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함께 감독 및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 팬·기자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이나은, 최보민, 윤현석, 김도아 등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했다.
축하공연에는 신인 걸그룹 E11iVYN(일레븐)이 참여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11iVYN(일레븐)은 올해 하반기 정식 데뷔를 앞둔 4인조 걸그룹으로 이번 행사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였다.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 인터뷰.(사진=경콘진) |
한편, ‘2025 KIP Festa: 큐브 탐험’ 본행사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리며, K-콘텐츠 IP의 다양한 융복합 시도를 체험형 전시와 성과 발표회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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