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AI 시스템 전환 시대에 맞춰 고객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AI 챗봇을 통해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기본 정보를 비롯해, 토지분양, 주택청약, 민원신청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신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키워드 검색방식을 넘어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의하면, 챗봇이 맥락을 분석해 가정 적합한 답변을 내 놓도록 마련돼 있어 전문적인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손쉽게 필요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챗봇’을 클릭하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공사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질의를 분석해 답변 품질을 개선하고, 필요한 정보는 수시로 보완해 나갈 나갈 계획이다.
공사 김병근 사장은 “AI 챗봇 도입으로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업무 전역에 도입해 스마트 경영을 확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충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