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용두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순자)는 지난 16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미역·김·다시마·들기름·참기름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순자 자원봉사협의회장은“이번 바자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양숙 용두동장은“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바자회를 통해 주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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