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선도 충남’ 14번째 수소충전소 운영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4 18: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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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보령시 공영 버스차고지 내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 개최…하루 최대 1000kg 충전 - [세계타임즈=충남 이현진 기자]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14번째 수소충전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24일 보령시 대천동 공영 버스차고지에서 도·보령시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교통 복합기지(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공항·터미널 등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저장시설과 주차장, 세차장 등 부대시설을 함께 갖춘 종합형 수소 충전 기반시설이다.

하루 최대 충전용량은 수소차 160대와 수소버스 40대를 충전할 수 있는 1000kg으로, 수소 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수소차 보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문을 연 수소충전소는 국토부 수소교통 복합기지 설치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 착공, 12월말 공사를 완료했다.

보령시에서 3번째로 조성되는 수소충전소로, 보령시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공동으로 공영 버스차고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했다.

충전소 운영·관리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맡아 안전관리자를 상시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도는 2030년까지 도내 전역 20분 이내 이용 가능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7개 시군 13곳(25기)의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준공 목표는 보령시, 계룡시, 부여군, 천안시 등 4개 시군 5곳(11기)이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보령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을 통해 서해안권 도민의 수소차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교통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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