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교육위원장, 서울주 대중교통 취약지역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방문

이채봉 / 기사승인 : 2022-07-28 1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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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상북지역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방안 촉구
서울주 지역 신규 입주에 대비한 선제적 대중교통 대책 필요

 

[울산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교육위원장은 28일 오후 3시, 서울주 대중교통 취약지역 대책 마련을 위해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였다.


홍 위원장은 상북 명촌마을, 언양 방천5길 주변, 그리고 언양 송대지구 등에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에 대한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들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현장에 함께 한 울산시 버스택시과 관계자는 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절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우 위원장은 서울주 지역에 신규로 입주하는 인구가 올 하반기에만 3,347세대 인구 1만여명이 넘어설 예정이고,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대중교통 수요의 폭증이 예상되므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요청하며 현장방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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