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하도급·자재·장비·인력 활용 비율 90% 이상 확대 추진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2월 6일(금)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조야~동명 광역도로건설 2공구’ 공사에 수반되는 하도급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 확대를 위해 금호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최상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금호건설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을 확대하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 및 인력 고용 비율을 9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대구시는 건설업체 애로사항 해소와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역 우수 전문건설업체 정보 제공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이 공공사업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선도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민간 발주사업에서도 지역 내 발주물량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공사 착공 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야~동명 광역도로는 국지도 79호선~대구4차순환도로~국도 4호선을 연결해 국도 5호선과 중앙고속도로에 집중된 대구~군위·안동 간 광역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광역교통 개선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총 3,700억 원을 투입해 왕복 4차로 도로(B=20m, L=7.9km)를 조성할 계획이다.
※ 1공구 : 침산동~조야동(1.7km) / 2공구 : 조야동~도남지구(3.5km) / 3공구 : 도남지구~동명면(2.7km)
지난해 9월 2공구 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금호건설㈜은 현재 실착공 준비를 진행 중이며, 대구시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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