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탁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환식씨 부부는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기 대표는 “아버지께서 생전에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라고 말씀하셨다”며 “직접 수확한 쌀을 행안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오히려 제가 더 큰 행복과 감사를 느끼고 있다.”며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도 함께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기환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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