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생필품 나눔으로 희망을 전해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6 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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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하다...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서울 성북구 종암주민센터에서 2025년 3월 6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온기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펼치는 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달식에서 제공된 생필품은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 위생용품,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가구가 당장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되었다. 전달식이 끝난 후,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소속 ‘파란천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대화와 진심 어린 관심으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송창익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성북구청 이승로 구청장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파란천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따뜻한 나눔이 성북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자원봉사자들의 공헌을 기리는 감사장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종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세균 위원장, 성북구 주민치협의회 서경동 회장,한국새생명복지재단 정남주 이사, 박찬순 성북구 파란천사 노인복지위원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과 재단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전국의 파란천사 지회를 통해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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