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는 8일 특위회의실에서 제392회 임시회 제9차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7월 5일 이상식 위원장이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공석이 된 위원장에 허창원(청주4) 위원을 신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허창원 신임 위원장은 “지금까지 특위위원들께서 에어로케이 취항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거점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4월 17일 구성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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