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심귀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은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기 위한 꼭두각시극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홍보물을 만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재원 전 의원은 한덕수 전 총리가 김문수 후보와 똑같은 시간에 바로 옆 스튜디오에서 홍보 사진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이 당의 공식 후보 몰래 무소속 예비후보인 한덕수 전 총리를 지원하고 있다니 기가 막힙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대국민 사기극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줍니다.
속은 것은 김문수 후보만이 아닙니다.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안철수 의원 등은 아무 것도 모르고 우롱당하고 기만당한 꼭두각시였습니다.
주권자인 국민도 속였습니다. 공당을 자처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국민을 우롱할 수 있는지 황당무계합니다. 국민의힘에게 국민은 그저 속여 넘길 사기 대상에 불과합니까?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며 내란 2인자를 대선 후보로 추대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란 동조정당의 굴레를 벗어나기는커녕 내란의 수렁 속에서 뒹굴 셈입니까?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국민의힘에게 경고합니다. 국민의힘의 대국민 사기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부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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