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이호근 / 기사승인 : 2023-07-18 2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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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준 임용후보자의 능력·자질 검증
두 기관 융합 주도 역할 수행...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 정책 추진 주문
후보자의 조직경험과 경영능력 높이 평가...전문성 부족 우려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는 18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고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했다.


인사청문회는 지방공기업 등의 장으로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의 임용을 위해 2018년 12월 울산시의회와 울산시가 체결한 협약(울산광역시 지방공기업 등의 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서)에 따른 것이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위원장 인사 및 위원 소개 △‘인사청문의 건’ 의안 상정 △후보자 선서 △후보자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계획 발표 △후보자 검증 질의‧답변 △후보자 최종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인사청문회는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인사 검증을 위해 비공개 검증으로 진행하던 도덕성 검증 분야도 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유준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종훈 부위원장, 강대길 위원, 안수일 위원, 권태호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임용후보자(김철준, 전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의 경영능력, 전문성, 정책현안 및 도덕성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던지며 세밀한 검증을 이어나갔다.

위원별 주요 질의사항으로 홍유준 위원장은 자체사업 추진계획, 산업환경 변화 대응에 관하여, 김종훈 부위원장은 중장년층 일자리 정책, 연구기능 강화 계획, ESG 경영 관련한 질의를 했다.

강대길 위원은 청년일자리 정책과 성과, 공동체 및 마을기업 육성, 시의회와의 소통계획에 대해 질의했고, 안수일 위원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에 지원한 동기 등 역할과 적합성,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방안에 관해 질의했다. 권태호 위원은 조직 관리 방안, 예산 의존도 해소 및 자립방안, 기관 경영평가 개선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으로서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었다.”며 “위원들의 질의 및 당부사항, 임용후보자의 답변내용 등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19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제3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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