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은4월 18일(금) 12:00시 제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가 열리는 의령군민공원과 의령군 무전리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의령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김종식 사무처장은 이재공 자문위원, 홍보분과위원장 차재국, 법률지원분과위원장 공영돈, 간사 김혜영, 현장지원분과 송재규 위원, 김지영 위원, 의료지원분과 김미숙 위원,정경숙 위원, 사무국 임회자 실장, 이소정 팀장과 범피위원들과 함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을 위해 홍보물품(리플렛, 시장바구니, 볼펜, 포스트잇)을 배포하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에 대한 호보를 하였으며, 차재국 홍보위원장은 범피위원 활동과 인터뷰를 통해 범피센터의 역할과 지원내용을 지역민에게 알렸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약300개의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이 배포되었으며, 범죄피해 관련 상담이 30여명의 문의가 있었다. 또한 약 50명의 사람들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종식 사무처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한 대중 인지도 상승과 범피센터 역할 및 지원 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이루었다”며 “향후 더 나은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이용률을 제고하고 지역 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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