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백현조 의원,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주차공간 의견청취 간담회

이호근 / 기사승인 : 2023-07-19 2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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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완충녹지 해제를 통한 주차공간 조성 건의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백현조(강동동, 효문동, 양정동, 염포동) 의원은 19일 오후 2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조문경·임채오 북구의회 의원, 효문동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주차공간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효문동 행정복지센터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인근 연암동 967-1, 979 유수지 일원에 주차공간 조성을 요구하는 주민 의견을 청취코자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은 “효문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생활 거주지역과 떨어져 있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차량 이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현재 방문객의 상당수가 자가용으로 방문하고 있지만 센터 내 주차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주민들은 인접한 도로나 공터에 주차하는 등 문화·편의시설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연암동 967-1, 979 유수지 일원을 주차공간으로 조성하면 주민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시도 유수지 공영주차장 건립 사례 등을 고려하여 인근 일원을 행정복지센터 주차공간으로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시 관계부서는 “주차공간에 대한 주민 애로사항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현재 효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완충녹지 내에 위치하여 인근 부지를 활용하여 주차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검토를 통해 관계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주민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청사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백현조 의원은 회의를 마치며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복지를 실현하는 주민과 밀접한 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그 기능이 떨어져서는 안될 것”이라며 “시 관계부서는 주차공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계부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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