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목감 공동주택용지 경쟁률 평균 264대 1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3-18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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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흥장현 공동주택용지 14필지 공급

(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8일 진행된 경기 시흥목감지구 공동주택용지 5개 필지의 평균 경쟁률이 264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시흥목감지구는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근접해 있고, 2017년 착공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이 설치될 예정이다.


LH는 또 올해 4월부터 시흥장현지구 공동주택용지(14필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수도권 우량 택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의 관심이 시흥목감에서 시흥장현으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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