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음식점에서 불…재산피해 300만원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10 10:14:17
  • -
  • +
  • 인쇄
식당주인 가스버너에 사골국 끓인 채 퇴근…과열로 인한 화재 추정
△ 송파구 가락시장 음식점 화재

(서울=포커스뉴스) 10일 오전 4시36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축산물직판장 1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내부가 불에 그을리고 주방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해당 식당주인이 전날 사골국을 식당 입구에 있는 가스버너에 올려놓은 채 퇴근해 과열로 화재가 발생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0일 오전 4시36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축산물직판장 1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서울 송파소방서>

[저작권자ⓒ 충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