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측 “강제추행? 사실무근…무고-공갈에 강경 대응할 것”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9 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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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현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28일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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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이현도가 강제추행 혐의 피소와 관련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경기 군포경찰서에서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이현도를 28일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29일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경 고소인 A씨는 2013년 9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이현도의 집에서 자신이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도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이현도에 대해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 자체도 사실무근이며 해당 피소사실에 대해서도 금일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아직까지 어떠한 조사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전혀 사실이 아닌 고소인의 주장은 악의적인 의도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며 “무고 공갈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 소속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며, 모든 사실관계가 수사과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 수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가수 이현도가 강제추행 혐의 피소와 관련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D.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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