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전문가 참여…글로벌 MICE 도시 도약 위한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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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수원MICE 정책포럼 포스터. |
올해 포럼은 MICE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상생 방안을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기조연설과 정책 세션, 패널토크 등이 이어지며, 수원 MICE의 미래 비전과 실행 과제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타운마이스, 국제회의 복합지구,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츠산업, 워케이션 등 다양한 지역·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의제가 다뤄진다.
이번 포럼은 다음과 같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분야별 심층 논의를 이끈다.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윤은주 한림대학교 교수-기조연설: ‘타운마이스 × 국제회의 복합지구’▲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세션 1: ‘이웃들의 작당모의를 북돋는 커뮤니티 플랫폼, 도서관’▲백성욱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세션 2: ‘복합지구와 스포츠산업의 협력방안’▲신동훈 스트리밍하우스 대표-세션 3: ‘워케이션, 글로벌 MICE로의 연계’▲패널토론 및 Q&A▲기념사진 촬영 및 기념품 증정 등 구성됐다.
행사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MICE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분야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수원 MICE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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