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발의 조례안 26건, 2026년 예산안 심의 등 내년도 구정 준비 위한 주요 안건 집중 논의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11월 1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29일간의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58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등이 진행된다. 이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26건이 상정돼, 2025년 마지막 정례회임에도 금천구의회의 적극적인 입법 활동이 계속될 전망이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재동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토박이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고성미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안(도병두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조례안(윤영희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용술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 조례안(고영찬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규권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 활동지원 조례안(도병두·이인식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문화예술거버넌스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엄샛별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제설 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순기 의원) 등이다.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별 구정질문 및 집행부의 답변이 이어지며,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는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진행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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