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 지지로 압도적 승리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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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수 전북도의원 당선인 |
[전북=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지난 1일(수)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정수(더불어민주당·익산2) 도의원이 다시 한번 익산 제2선거구 도의원으로 당선됐다.
김정수 당선인은 “부족한 저에게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익산시민들이 주신 4년이란 시간을 익산과 전북발전을 위한 기회로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알렸다.
이어, 김 당선인은 “정의롭고 올곧은 정치를 하겠다는 저의 신념 또한 지키며 공약사항 이행은 물론, 지난 임기에 마무리 짓지 못했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당선인은 “오랜 시간 동안 저를 믿고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익산시민과 선거운동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이 영광을 돌리겠다”며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차유성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말씀을 드리고싶다”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가까이에서 여러분의 귀와 입이 될 수 있게, 익산과 전북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린다”면서 의정활동에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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