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연도 검진자, 다음 해 3월 31일까지 신청 가능 [파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파주보건소는 56세(1970년생)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시(C)형간염 항체 양성자로 확인된 자에 대한 확진검사비 지원 범위가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시(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40-50대에서 질병 부담이 높으며, 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다만, 치료 시 98%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은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경우에 한해 검사비 지원이 가능했으나, 2026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확진검사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6세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시(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통보받고 확진검사를 받은 자(2026년 기준 1970년생)다. 지원 금액은 시(C)형간염 바이러스 확진검사(HCV RNA) 비용의 본인부담금으로, 1회에 한해 지원되며 상한액은 7만 원이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보조금24–시(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파주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해당 연도 다음 해 3월 31일까지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시(C)형간염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해당 연령 시민께서는 국가건강검진을 반드시 받고, 항체 양성 통보를 받은 경우 신속히 확진검사를 받아 지원 혜택을 신청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충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