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밤 기도하던 중 하늘의 별이 나를 찾아왔다. 그 별은 너무 크고 밝아 바라볼 수가 없었다. 나는 두려워 방으로 달려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고, 아버지도 이 별을 보고 놀라시며 우리나라에 큰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고 하셨다. 결국 나는 이 별의 인도로 하나님께 약속하고 신앙을 하게 되었다.
이후 나는 예수님께 택함 받았고, 예수님이 신약 계시록을 이룰 때 곁에서 보고 들었으며, 그 들은 계시 말씀을 전하였다.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과 천사들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신천지 12지파를 창설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국제적인 평화 단체 HWPL을 창설하고, 해외 각국에 가서 평화 활동을 하였다. 내 기억으로는 해외 순방 중 다섯 곳에서 사람들이 내 위에 큰 빛이 함께하고 있음을 보고, 이를 나에게 알리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빛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게 하였다.
신천지 12지파 지파장과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을 오늘날 우리가 아니면 누가 증거하겠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같이 하나님도 우리를 믿고 있다. 오늘의 우리가 하나님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일심단결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의 실상 곧 계시록의 실체들을 증거해야 한다. 오늘날 계시록 성취 실상은 오직 신천지만이 증거하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계시록의 실체들을 우리가 온 세계에 증거하자. 이것이 신천지가 해야 할 일이다.
예수님은 나를 택하시고 나와 함께하셨고 지금도 함께하신다. 나는 목적 달성의 그날까지 불변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를 지킬 것이다. “주님,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믿습니다. 주님 없으면 저도 없습니다. 주님은 저의 소망이십니다. 저의 생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계시록에 약속하신 신천지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 창조가 완성되는 날, 하나님도 천국도 이곳에 임해 오신다고 하였다. 나는 예수님께 택함 받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로서, 약속의 그날까지 내가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알리는(계 22:8, 16) 사명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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