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학교ㆍ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12-31 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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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원 장 :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 부위원장 :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구 제2선거구)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각각 선임함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학교ㆍ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12월 30일(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부위원장에는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과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각각 선임하였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영희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서울시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학원 밀집 지역에서는 어린이ㆍ청소년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라고 말하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 전역의 학교 및 학원가 주변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태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동2)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 학교 및 학원 밀집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교통안전이 증진될 수 있는 새로운 제도가 모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수 많은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 어른들의 책임으로 앞으로 특별위원회를 통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사망·중상 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위원회는 제332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25년 9월 10일)에서 원안가결되었고 제333회 제5차 본회의(’25년 12월 23일) 최종 가결로 구성되어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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