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 돌아온 가정의 달, 적지만 큰 사랑의 짜장면 나눔

▲ 부평구 안혜경 의원등이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른신들을 봉양하였다.

[세계타임즈 = 조성준 기자]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 협의회(위원장  김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9일 중앙지구대 앞에서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 부평 4,5동 통장자율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주민자치회/구의원들과 더불어 지역 내 어르신 400여분들에게 짜장면을 대접 하였다.

▲ 어르신들 대접을 위하여 빈틈없이준비하는 생활안전 협의회, 통반장 협의회, 구의원등 30여명의 봉사자들

이 행사에는 생활안전 협의회, 통반장 협의회, 구의원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중앙지구대 앞 노상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어르신들을 맞이, 짜장면을  드시도록 시중을 들어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김철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록 적은 짜장면과 수박이나마 어르신들께 한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봉사를 계획했다고 전하며, 정성이 듬뿍 담긴 짜장면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같이 봉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사랑으로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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