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회원구 합성동 소재 창원 두산위브더센트럴 정문 앞에서 신고 출동하여 검문 중인 경찰관에 의해 검거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음주운전 의심차량을 발견하고 신고 검문 중인 경찰관을 차로 충돌하고간 범인 검거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직접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감사장을 받은 민간인 김OO(남, 64세)은 ’24. 11. 21. 01:05경 창원시 성산구 소재 “로템” 앞에서 음주의심 차량을 발견 112신고, 창원시 회원구 합성동 소재 창원 두산위브더센트럴 정문 앞에서 신고 출동하여 검문 중인 경찰관이 조기 검거하는데 기여 하였다
채경덕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제3의 피해가 발생하는 중대 범죄임을 강조, 신속한 신고로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 서장은 “음주운전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조기 검거가 필요하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취(음주취소)차량의 운전자(남,30대)는 신고로 출동한 합성지구대 소속 경찰관의 음주 측정에 불응 후, 차로 충격하고 본닛에 매단 채 약 5m 가량 진행하며 떨어지게 하여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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